왔다리갔다리

20150317 나들이

지옥행비행기 2015. 3. 17. 17:00

미세먼지가 목을 따끔거리게 만드는 날.


봄이라고는 볼 수 없을정도로 따뜻해서.


추억의 장소로 나들이를 갔다왔다.




어딘지는 알알랴쥼  (<-이단어 오랜만에 쓰네)


해지기는 커녕 아주 잘 보이는구만


정상까지 걸어온거 오랜만인듯 이 밑으론 사진상 끝부분에 또 서서 찍고 찍고 한거임요




추억돋네




그래도 왔다고 스키드마크 하나 내놓고 감


옛날 스티커 남아있길래 옆에 신형하나 붙이고..




여기 경찰이 오고 안오고를 떠나서 저 현수막 하나때문에 마음이 안편하더라.


가끔와서 스키드마크 하나 내놓고 가든가 새벽에 타든가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