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리갔다리
자기 반성
지옥행비행기
2012. 5. 22. 14:53
나는 주로 나를 위해서만 남들과 타협하는편이다
나는 아마도 나에게만 화내는 편이다.
최근 나는 컴퓨터가 없으면 하루종일 지루해야하는 나에게 분노했다.
아무도 화를 풀어주지 않았기에(풀어줄 수도 없고) 나는 아무에게나 강요하고 있다.
내일이나 내일모레쯤에 그래픽카드가 온다. 이걸 반기고 있는 내가 웃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