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보드를 처음에 알기 시작했을때 '이 데크가 가지고 싶어!!!' 라고 생각했던 마에스트로를 얼마전에 중고로 구매했다.







동시에 정들었더 섹터나인 goddess 컴플릿 보드를 팔아버리고...





여기저기 원래 깨진데다가 내가 엄청 험하게..(요새 트릭 연습한다고..) 다뤄서 애가 꼴이 말이 아니다.


 





예전에 보드 탔을때에 비해 확실히 플랙스(데크의 휘어짐)가 있어서 보드 탈때 통통 튀는 느낌이 마음에 든다.


그리고 지상고(보드와 바닥의 간격)가 낮아서...타기가 훨씬 수월하다.~_~


그리고 무엇보다 깔끔한 그래픽(버스틴 회사의 데크가 대부분 깔끔한 그래픽으로 이쁘다~)






이 보드로 트릭이랑 댄싱 연습해서...나중에 시내에 출근할때 댄싱하면서 달릴 수 있기를 바라며...~_~




아..60인치 롱보드 사고 싶다



현재 내 보드 사양


데크 : 버스틴 마에스트로 

길이 38인치

넓이 9인치

휠베이스(휠과 휠의 간격) : 26인치








휠 : 버스틴 스위프 프리라이드 70mm 78a

트럭 : 란달 50도 180 + 니플 퍼플(미디움) 부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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