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말만 듣고 판단하긴 그렇지만.


안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듬.


더러운 이 바닥에서 더러운 소문났을때 참 그렇긴 했지.


진짜 이럴 때 '말이라도 말지' 라는 생각이 든다.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책임지겠다고 하더만, 임금 비싸다고 버리네. 하하하하.


내가 직접 안겪어도 내가 겪을뻔했다는 이유 하나로 사람이 싫어진다.



세상살이 다 그런거라고 넘어갈라고 해봐도, 개인주의가 심한 나도, 남 신경 끊고 살려고 해도.


사람이 잔인하면 정말 기분이 안좋아지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다. 


정치하는 사람만 욕할게 아니야.



'왔다리갔다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년을 마무리  (0) 2016.01.05
20150317 나들이  (0) 2015.03.17
중 고딩 내 귀를 책임졌던 존재들  (1) 2014.05.30
LG의 기억 상실증  (0) 2014.01.21
기대하고 있는 영화소식  (0) 2014.01.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