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동안 블로그를 버려두다가..


다시 살려볼려고 합니다.


소소하게나마 적어야지 뭐가 남기라도 있지 않겠어요...


그래서 2016년은 다 버리고


올해부터 다시나마 해볼려고 합니다.(고 했는데 내일이면 5월)



일단 올해의 유일하지만 마지막이 될 수 도 있는 롱보드 영상부터 시작합니다.






옷이 겨울옷이네요.


참고로 전 오늘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 포스팅중입니다.


근데 난 원래 일기형식으로 블로그를 적었던거 같은데 좆댓말로 포스팅을 하고 있군요.


잡설이 길었고...원래 저 스팟은 저길이 아니고 반대길을 타러 갔는데 반대길은 이제 저에게는 너무나 지루한 스팟이 되어버려서,


예전에는 위험하다고 타지 않았던 길을 탔습니다. 


영상에서 쫄았음이 아주 잘 보이네요.


전체적인 스팟은 재미있고 차도 안올라 오는데 노면이 아주 안좋습니다. 


마지막에 최고속 한번 찍어볼려고 폼잡자 마자 보드에 뭐가 걸려서 무서워서 그냥 섰습니다 ㅎㅎㅎ


이후로 전 보드를 타는 영상이 없군. ㅠㅠ


언젠간 허리 치료를 제대로 하고 다시 보드를 처음부터 다시 타보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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