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설연휴 마지막날 어머니와 경산 남천에 있는 경흥사에 다녀왔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가장 오래다니신 절이고 어머니의 고향에 있는 절이기도 해서 어머니께서는 옛지인들도 만나기도 하시지요.
저는 가끔 풍경을 보러 이런저런 절에 가긴 하는데 이곳은 자주 와서 큰 감흥은 이제 없네요.
대략적인 절의 풍경
어디가나 집 주인한테 인사는 드려야죠.
처음 보는 강아지가 있었는데...몸도 말랐고 얼굴도 울상이라 왠지 안스러웠어요.
매년 4~5번은 가는 절이라. 몇장만 담아왔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어디 풍경좋은 절에 놀러나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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