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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동안 블로그를 버려두다가..
다시 살려볼려고 합니다.
소소하게나마 적어야지 뭐가 남기라도 있지 않겠어요...
그래서 2016년은 다 버리고
올해부터 다시나마 해볼려고 합니다.(고 했는데 내일이면 5월)
일단 올해의 유일하지만 마지막이 될 수 도 있는 롱보드 영상부터 시작합니다.
옷이 겨울옷이네요.
참고로 전 오늘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 포스팅중입니다.
근데 난 원래 일기형식으로 블로그를 적었던거 같은데 좆댓말로 포스팅을 하고 있군요.
잡설이 길었고...원래 저 스팟은 저길이 아니고 반대길을 타러 갔는데 반대길은 이제 저에게는 너무나 지루한 스팟이 되어버려서,
예전에는 위험하다고 타지 않았던 길을 탔습니다.
영상에서 쫄았음이 아주 잘 보이네요.
전체적인 스팟은 재미있고 차도 안올라 오는데 노면이 아주 안좋습니다.
마지막에 최고속 한번 찍어볼려고 폼잡자 마자 보드에 뭐가 걸려서 무서워서 그냥 섰습니다 ㅎㅎㅎ
이후로 전 보드를 타는 영상이 없군. ㅠㅠ
언젠간 허리 치료를 제대로 하고 다시 보드를 처음부터 다시 타보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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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한 한파 때문에 이번주는 다운힐도 쉴 생각이기도 하고 해서 오늘 롱보드 그립테잎을 새로 갈아넣었습니다.
저번주 팔조령을 타다가 하이코너에서 아스팔트랑 스킨쉽을 햇는데 여러요인이 있겠지만 발이 빠진이유도 포함이 되서 오래 된 그립테잎을 갈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데구르르르...ㅠㅠ
오랜만에 그립테잎도 가는김에 과정을 설명도 할겸 포스팅하기로 마음 먹고 과정을 찍어봤습니다
일년전에 사놓은 몹그맆을 이제야 쓸수가 있겠군요.
11X14인치로 다른 그립테잎보다 길이가 좀 긴편입니다.
최근에 타던 프랑캔의 그립테잎을 일단 벗겨내었습니다.
나무결이 매우 이쁘네요. 그립테잎을 벗길때는 드라이기로 열을 주면 쉽게 뗄수 있지요.
보통 2장을 붙이면 중앙에 공간이 좀 남기마련인데..몹그립은 가득차네요....붙일때도 드라이기로 열을 준다음에 모양에 맞게 붙여서 식히는게 접착력이 좋습니다.
모양에 맞게 접어서....(굴곡진부분은 잘라서 붙입니다.)
그리고 만들어진 모양대로 끌같은걸로 밀어줍니다. 그래야 자르기가 편하지요.
그럼 모양데로 그맆알갱이가 떨어저 나가지요 저렇게만 해도 뜯기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저는 칼로 자르기로 했습니다.
....한때는 샵에서 자른듯한 퀄리티를 보였는데..오랜만에 하니간 좀 울퉁불퉁하네요...
반대편은 그래도 깔끔.
다 붙였습니니다.
위아래 남는 부분은 예전에 사놓은...(한 3년전..?) 포인트(?)그립테잎을 붙여봤습니다.
저는 롱보드에 비해 스케이트보드 그립테잎은 이쁜 그래픽이 많아서 살때 한두장씨 사놓고 포인트로 주곤합니다.
작업후...방 상태...
조립도 하고..오랜만에 스티커질도 했습니다.
역시 전 스티커질은 소질이 없나보네요..
아 보드 타고 싶네요.
블로그 살리기 프로젝트 #1 20170305 고령다운힐 (0) | 2017.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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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경상도 슬라이드 모임 이후로 아무런 업데이트가 없었습니다.
롱보드 관련해서 큰일만 이야기하자면
6월에 소주스팟 원정 - 발목부상
7월에 도암사스팟원정 - 긴프리라이딩스팟
8월초에 어깨부상으로 인해 각 스팟에 눈팅이나 카셔틀이나 하러 다녔습니다.
11월 부터 다시 다운힐을 시작했고
그 이후로 매주 1회 정도 대구 다운힐 스팟에서 다운힐 중입니다.
그리고 12월 마지막주에 팔조령 완주를 해내었네요.
어깨 부상이 좀 쌔긴했지만 크게 별일없이 살고 있네요.
추억들입니다.
2015 - 06 - 21 소주원정
2015 - 07 - 05 도암사
2015 - 08 - 02 신동재 (어깨바보)
2015 - 09 - 29
도암사 차셔틀
2015 - 11 - 29 신동재로 다운힐 컴백
2015 - 12 - 05 팔조령 첫 런
2015 - 12 - 12 신동재
2015 - 12 - 20 신동재 타임레코드 다운힐 레이스
블로그 살리기 프로젝트 #1 20170305 고령다운힐 (0) | 2017.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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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사진으로 시작)
지난 일요일(24일) 경진모(경상도 진정하 롱보더의 모임...) 슬벙을 위덕데에서 열었습니다.
대구/포항/울산/부산 에서 모였고 전 늦게 가서 초반분위기는 모르겠고 제가 간 이후부터는 미친듯이 보드 탔습니다.ㅋㅋㅋㅋ
20150524 경상도 슬라이드 모임 from 0jin on Vimeo.
영상편집하면서 클립하나를 아예 지나치고 편집했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찍은 영상이 아니다 보니 소스가 잘 기억나지 않더군요. 유일하게 하이앵글이 있었는데 아깝네요.(그렇다고 다시 수정하긴 귀찮...)
그리고 그어논 탄라인에 밥숟깔 올리는 여인네들
마지막으로 가끔 이상한 짓 하는 상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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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어떤 여성분들 덕분에 롱보드가 인기가 치솟는덕분에...
몇번이고 만들다가 만 보드에 관한 게시물을 다시 만듭니다...
휠에 관련된 게시물은 이미 만들어놨으니
http://miera08.tistory.com/156
을 참고하세요.
원래 조리있게 적는 편이 아니라서 알아듣기 힘들거나 모호한 표현이 있으면 답글 달아주시면 고치거나 삭제하겠습니다.
1. 스케이트보드의 종류
'스케이트보드' 라고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생각나시나요?
대부분은 트릭위주의 노즈와 테일이 있고 킥이 존재하는 형태를 생각하실겁니다.
그리고 몇년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게 '크루저보드'와 '롱보드' 이지요.
사실 이 3가지는 모두 스케이트보드 입니다.
크루저보드는 '크루징'이 하기 좋게 만든 올드스쿨형태의 보드가 일반적이지요. 굳이 따지면 올드스쿨스케이트보드(이하 크루저보드) 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요?
흔히 말하는 스케이트 보드는 트릭이 하기 좋게 변형된 뉴스쿨스케이트보드(이하 스케이트보드) 라이고 볼 수가 있지요.
롱보드는 롱스케이트보드(이하 롱보드) 입니다. 형태가 일정하지 않은건 아마 크기가 있으니깐 이것저것 시도하기 좋아서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될정도로 모양새가 많습니다.
제가 타는 스케이트보드 형태이기도 하고 오늘 탐구해볼 보드이기도 합니다.
(왼쪽부터 스케이트보드, 크루저보드, 롱보드)
2. 롱보딩 스타일 종류
"롱보드 살껀데 뭐가 좋아요?"
최근에 가장 많은 질문글중 하나 입니다. 대부분 이런 질문에 답변자들은 난감해하고 있는데 그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롱보드는 타는 스타일, 종류, 사람에 따라 '좋은' 보드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인기도 많고 비싸고 구하기도 힘든 바슬의 왈쳐 라는 보드가 있습니다만, 그 보드는 댄싱을 위해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다운힐 하는사람이 사면 가장 저렴한 보드보다 못하게 되기 때문이죠. 자기가 하고 싶은게 뭔지 자기에게 맞는 보드가 무엇인지를 찾는것이 롱보드의 입문의 가장 큰 난관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댄싱
최근에 가장 각광받고 있고 국내에서 인기있는 형태입니다. 보드 위에서 발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스탭을 밟아가면서 움직이는 라이딩 형태이며 아주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연출하고 평지에서 주로 탄다는 이유덕분에 국내및 유럽에서도 아주 인기 있는 형태입니다. 특히 여성분들이 댄싱을 하면 매우 이쁜라인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롱보드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크루징을 제외하면 이 스타일로 롱보드를 시작했는데요. 댄싱의 함정중 하나가 영상으로 보면 매우 쉬워보인다는 겁니다. 쉬워보이는것과 대조적으로 보드위에 올라가보면 보드와 내 발 사이에 누가 접착제를 바른것처럼 움직이지 않는걸 보면 당황하게 되죠. 그리고 생각보다 자기가 하는 댄싱이 영상에서 보는것처럼 이쁘지 않음에 또 한번 좌절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입장벽 자체는 가장 낮다고 생각합니다. 단, 댄싱이 멋있기 까지는 꽤 시간이 걸립니다. 무엇보다 스탭이 이뻐지기 전까지 같은것을 반복해야되는 경우가 많아서 많은분들이 댄싱과 트릭을 같이 하는 편입니다.
(국내에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고 이번 롱보드 대란의 주인공인 스타일라이더스의 솔비양의 댄싱영상)
-프리스타일
흔히 댄트(댄싱+트릭)이라고 불리는 장르이며 밑에 설명하겠지만 '프리라이딩' 과 자주 혼동하는 장르이기도 하지요. 트릭을 주로 하는 장르이고 중간에 댄싱을 섞기도 합니다. 주로 평지에서 남성분들이 많이들 하시며 보드를 손으로 잡는 핸드트릭과 발만 사용하는 풋트릭으로 나뉩니다. 핸드트릭은 롱보드의 특징인 긴데크 덕분에 개인적으론 롱보드의 특징이 잘 나타나있는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풋트릭은 스케이트보드에서 주로하는 트릭을 롱보드에 맞게 변형시키거나 그대로 하는 형태입니다. 처음 방글라의 킥플립을 봤을때의 놀라움이 잊어지지 않네요.
(로디드라이더 다니엘 샘과 심플라이더인 조종빈군이 찍은 프리스타일 영상)
-프리라이딩
프리스타일과 자주 혼동하는 장르입니다.(이름때문에)
댄싱과 프리스타일이 평지에서 주로 타는 형태라면 프리라이딩 경사에서 즐기는 형태입니다. 흔히 '슬라이드' 라고 불리는 브레이크 기술을 스타일리쉬 하게 하는 장르이지요. 다양한 기술을 보이는 라이더도 있지만 경사에서 타기 때문에 시원한 속도감이 매력적인 라이딩입니다. 과거 롱보드가 국내에서 소수만 즐길때만해도 이 장르가 주를 이루었지요. 그만큼 익스트림한 맛이 있는 장르입니다.
(칼리버 라이더인 조단 리아취의 고속 프리라이딩 영상)
(테크니컬 슬라이드의 전설 세르지오 요피의 영상)
-다운힐
국내에서는 아직 큰 씬을 이루고 있진 않지만 점차 커지고 있으며, 아무리 댄싱/프리스타일이 유행을 하고 있다고 해도 롱보드의 꽃은 다운힐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름처럼 긴거리를 보드를 타고 내려오는 라이딩 형태이며, 전세계적으로 큰대회들도 많은 장르입니다. 일반인들은 스팟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평균속도 40~60km/h정도이지만 프로들의 경기를 보면 평균속도 70~8,90km/h이며 최고속은 100km/h가 훌쩍 넘어가기도 합니다. 해외 유명한 대회는 상금도 어마어마 하죠. 하지만 국내에선 인식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대단한 대회는 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Peyragudes Never Dies : Kevin Reimer from Aera Trucks on Vimeo.
(다운힐계의 양대산맥 케빈라이머(흰색)와 패트릭 스위쳐(파란색)의 다운힐영상)
-슬라럼
'콘'을 세워놓고 그 사이를 지나가는 라이딩형태입니다. 흔히 펌핑이라는 기술이 주가 되며 국내에선 그다지 보기가 쉽진 않지만 간혹 스팟에 가면 가볍게 즐기기도 좋은 라이딩 형태입니다.
(2011 월드 슬라럼 챔피언쉽 영상)
-크루징/시티크루징
대부분 라이딩들이 특정스팟에서 주로 타고 있지만 크루징은 굳이 설명하자만 보드를 타고 산책을하는 겁니다. 보드를 타는 가장 원초적인 형태이며, 푸쉬오프,풋레이크,카빙턴 만 할수있다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형태입니다. 시티크루징은 도심속 복잡한 곳에서 크루징을 하는 것인데 이건 생각보다 위헙합니다. 워낙 돌발상황이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 숙달된 이후에 도전하시는게 좋습니다.
의외로 롱보드의 대형사고는 크루징시 일어나곤 합니다. 검증된 스팟보단 일반적인 길을 사용하다 보니 돌발상황이 자주 나타나기도 하고, 무엇보다 대다수분들이 크루징시 헬멧을 쓰지 않습니다. 이것이 돌발상황+보호대 미 착용으로 사고시 한방에 크게 다치는경우가 많습니다. 작년에 대구에서 롱보드 타시다가 운명을 달리하신분도 크루징 중에 머리르 부딪혀 사고가 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Like A Sunday from FRESHBOX on Vimeo.
(최근에 나온 이기영님과 믹스님의 시티크루징영상)
3. 롱보드 데크
일단 '데크(Deck)'가 무엇인지부터 말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모든 스케이트보드에서 나무판자가 데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 몇년사이에 플라스틱으로 만든 크루저보드들도 있지만 말이죠.
롱보드 데크는 그 형태가 일정하지 않습니다. 같은 용도라도 전혀 다른 모양을 하고 있는 경우도 있죠. 그 중에 가장 일반적인 형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탑마운트와 드랍스루
'트럭(Turk)' 을 어떻게 결합하느냐에 따라 나눠지는 형태입니다.
옆에서 봤을때 트럭위에 데크가 올라가면 탑마운트데크, 트럭이 탑마운트안에 위치하면 드랍스루데크라고 합니다. (위가 탑마운트, 아래가 드랍스루)
드랍스루 데크는 데크결합부분에 트럭을 넣을수 있게 구멍이 뚫여 있는게 특징이죠.
이 두형태의 차이점은 반응성과 안정성입니다. 반응성이 좋으면 재미는 있지만 그만큼 안정성이 떨어지죠.
반응성<<<<>>>>>안정성
탑마운트<<<>>>>드랍스루
그리고 또 한가지는 지상고 입니다. 땅에서 부터 내 발이 위치하는 곳까지의 높이인데요. 같은형태의 데크라면 당여히 드랍스루가 지상고가 낮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탑마운트는 데크와 휠이 닿아버리는 휠바이트에 취약한 반면 드랍스루는 그 특유의 형태로 휠과 보더의 발이 직접 닿아버리는 풋바이트에 취약한게 일반적입니다.
(왼쪽 탑마운트, 오른쪽 드랍스루)
- 드랍보드 더블드랍보드
특정 데크들은 트럭이 결합하는 부분보다 발을 놓는 부분이 밑으로 꺼져 있는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드랍보드라고 합니다. 그리고 드랍스루에 드랍이 더 들어간 보드를 더블드랍보드라고 합니다.
(위 드랍보드, 아래 더블드랍)
드랍의 주 용도는 주행중에 안정성을 올리기 위해서입니다. 속도가 올라감에 있어서 안정감은 있지만 그만큼 반응이 느리기 때문에 빠른 턴이 힘들어 집니다.
(왼쪽 드랍보드, 오른쪽 더블드랍보드)
- 락커와 캠버
보드를 옆에서 봤을때 중앙부분이 위로 곡선을 그리면 캠버, 아래로 곡선을 그리면 락커라고 부릅니다.
이 역시 보드의 반응성과 안정의 차이를 보여주며 플렉스에도 차이를 많이 보여줍니다. 캠버가 보통은 플렉스가 더 있는 편입니다.
* 플렉스 : 보드위에 올라섰을때 보드가 굽히는 현상
(위 캠버, 아래 락커)
(왼쪽 락커, 오른쪽 캠버)
5. 각 스타일별 추천 보드 형태
- 댄싱
유행하는 형태부터 해봅시다. 일단 댄싱보드는 대부분의 구매자들에게 보드 전체 길이를 많이 보는데 사실 전체 길이보단 휠베이를 보는게 좋습니다.
휠베이스가 30언저리를 보시는게 적당히 스탭밟기가 좋습니다.
드랍스루보다 탑마운트를 추천하는데 이유는 댄싱하다보면 데크마운팅부분까지 발이 가는경우가 많은데 드랍스루의 경우 풋바이트가 잘 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드랍스루는 대신 안정감을 가지고 가기 때문에 스탭밟기가 오히려 편할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많은 분들이 더블킥인 보드를 타긴하지만 핀테일이나
(왼쪽 로디드 방글라, 오른쪽 아보 제네시스44)
- 프리스타일
댄싱데크는 기본적으로 트릭까지 가능합니다. 더블킥에 탑마운트에 40인치 안팍으로 보시면 괜찮을꺼 같습니다.
탑마운트가 킥의 반응성이 좋기 때문에 추천하고 댄싱덱들은 대부분 40대 중반부인데 40인치 초반으로 선택하시는게 트릭하기가 좀 더 용이합니다.
(왼쪽부터 버스틴 붐박스, 로디드 탄티엔, 오리지널 아펙스)
- 프리라이딩
슬라이드를 위한 프리라이딩 보드는 대부분 다운힐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장 많은 형태와 크기와 쉐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것이 좋다고 말하기가 애매합니다.
그래서 피하면 좋은 형태를 말하자면, 캠버이고 플렉스가 있는 보드는 튕겨나갈 위험이 있어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작성중..)
6. 용어설명
7. 롱보드 온라인 사이트
마인드샵 http://www.mindboardshop.com/
보더랜드 http://www.boarderland.co.kr/
더보드샵 http://theboardshopkorea.com/
빅터보드샵 http://www.victorsboardshop.com/
보드팩토리 http://www.boardfactoryshop.com/
원러브스케이트 http://1love.kr/
구르마샵 http://www.gurma.co.kr/
브로샵 http://www.broboardshop.com/
보드코리아 http://www.boardkorea.com/
카타나샵 http://www.katana.kr/
오픈박스 http://www.openbox.co.kr/
라온 http://www.raonsk8.com/
2B크래프트 http://www.2bcra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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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멤버
한영진 by 2B Franken DK/Surf roz Hybridz/Bustin Five-O
이주협 by Rayne Future Killer/Buzzed Beefcake/Cloud Ride Mini Slide
장진우 by Rayne Amazon/Buzzed Beefcake/Sector 9 Butterballs
이태윤 by 2B Franken/Caliber/Volante Checker
이종덕 by Sector 9 Dropper/Caliber/Sector 9 RFW CS
영상 만듬
마지막에 아무소리 안나오는 부분은 내 라우런임.
난 그거밖에 찍은분량이 없기 때문에 편집따윈 하지 않는다. 지루해도 보셈.
걍 롱울 영상이네..롱울 에이스 두분이서 납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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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따라..내가 예전에 사놓고 적응못해서 되팔았던 많은 보드들이 다시 타보고 싶다.
지금은 타면 예전보다 잘 탈 자신있는데..아까운 데크들이 나를 떠나간거 같다..
지금 다시 타고 싶은 1순위 데크
Oneoff Bigboy
그래픽이랑 색상 조합은 물론이고 생김새는 내 취향이지만 내 발이랑은 안맞았던 모양인 데크. 지금은 아는 동생이 간직하고 있는데 팔일 있으면 나한테 다시 팔라고 햇다. ㅎㅎㅎ
이 데크 덕분에 목숨도 위험했던...
Neversumer Admiral
휘베이스가 좁은 데크를 타보겠다고 과감하게 산 데크.
튼튼하고 가벼웠지만 엣지가 너무 잘 들어가서 나한테는 안맞았던 데크...그리고 내가 완벽하게 보드를 못탈때 샀던 데크이기도 하다.
Omen Spawn
이건 좀 애매한테 꽤 잘 타고 입양보낸 데크이긴한데..
역엣지에 허우적 될때 타던 보드라서... T형 포켓이 굉장히 좋았던 데크..내 마일드한 컨케이브의 시작이었다. 덕분에 많이 늘었던 데크.
참고로 사진은 셋팅만 해보고 휠바나서 포기한 셋팅. 그러고 보니 레이도 다시 쓰고 싶네. 이뻐서 산거였는데..내 처음이자 마지막 프리시전..
Original Baffle(사진에서 왼쪽)
내가 슬라이드 하기로 마음먹고 샀던 첫번째 데크.
너무 스위치가 잘 되서 팔았다. 이제와서 다시 타보고 싶다. 다운힐 해보고 싶다.
참고로 오른쪽에 BC longboards Plankton은 아직 소장 중이다.
어쩌니 저쩌니 해도 타고 싶으면 다시 사서 타면 되지 않느냐 라고 말할 수도 있는데...
그 정도는 아니고 그냥 가끔 생각나는것. 썸만 타다가 안된 여자 생각나듯이.
왜 갑자기 슬플까..
롱보드 이모저모(작성중) (2) | 2015.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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