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폐교이후에 친구한명이 보현산별빛마을을 가보자고 해서 출발하게 되었는데..


이상하게 도달지는 천문대였습니다.


오랜만에 아주 하드한 길을 운전하면서 올라왔군요..


해발 1100미터 인가 그랬나봅니다.


제가 운전안했다면 멀미 했을듯한 길을 올라왔습니다.




저 밑에 마을부터 올라왔습니다...길이가 문제가 아니고 길이 상당히 하드하더군요



날파리의 습격



정상 기념 단체샷



딱굴러떨어지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다들 무사히(??) 와서 다행이네요 ^^






이번주 친구들과의 여행지는 영천폐교입니다.


사실 친구들이랑 매주토요일(가끔일요일) 어딘가로 갈때는 제가 여행지를 선택합니다.


그래서 매주 여행지를 찾는것도 일이지요


매주 같이 가던 한명은 폐교는 기운이 안좋다고 해서 안간다고 해서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끼리 다녀왔습니다.




네 들어가지 말랍니다.


그렇다고 안들어가기는 뭐하더군요. 나쁜 어른이들이네요.




누가 담배를 저렇게 모아놨을까요.



저곳은 박쥐가 날아다니는 지하였습니다. 우리중에 유일하게 용감한 친구한명만이 안을 보고왔지요...



일행중 한명은 마지막 건물에는 결국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이 친구는 아주 여유로워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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