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매주마다 친구들이랑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다들 바빠서 이렇게 같이 돌아다닐 시간이 많이 않았는데 요새는 어떻게든 모여서 다니네요


그 중에 최근에 있었던 달구벌관등놀이(풍등축제)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어두운데 멀리서 찍다보니 좋은사진은 못건졌네요.



하늘에 떠있는 풍등들이 마치 은하수 같았습니다.


길고 길고 긴 축사 때문에 피곤햇지만 보러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내년에는 좀 힘들더라도 안에서 한번 보고 싶긴 하군요.


아 물론 길고 긴 축사를 기다리기위한 대비는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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