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술 - 타바코쥬스


따스한 저 햇살은 나를 비춰주고
저마다 사람들은 갈길을 가는데
빈병만이 나를 감싸네
과자안주 떨어져 가네
따뜻한 햇살아래 낮술을 마셔요
아가씨 이리와서 한잔따라줘요
내몸가득 퍼지는 향기
비몽사몽 아득한 정신
노를저어가요
초록색깔물로
노를저어가요
두꺼비를 타고
빈병만이 나를 감싸네
과자안주 떨어져 가네
따스한 저햇살은 나를 비춰주고
저마다 사람들은 갈길을 가는데
빈병만이 나를 감싸네
과자안주 떨어져 가네

따뜻한 햇살아래 낮술을 마셔요
사장님 이리와서 한잔 같이 해요
내몸 가득 퍼지는 향기
비몽사몽 아득한 정신
노를저어가요
초록색깔물로
노를저어가요
두꺼비를 타고
빈병만이 나를감싸네
과자안주 떨어져가네
나의 밤은 끝나지 않았네~

'왔다리갔다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겠네 - 10cm  (0) 2010.07.13
머리가 비었을때  (1) 2010.07.08
나는 - 양양  (1) 2010.07.03
레인부츠  (0) 2010.06.26
기타 힘들어  (0) 2010.06.09



양양 - 나는

 

나를 알고 있나요 나는 이런 사람

나는 나비가 되어 날으는 꿈을 꾸는 사람

그대 나를 보나요 나는 이런 사람

나는 비가 오면 비를 맞고 뛰고 싶은 사람

 

그대에게 할 수 있는 말

나는 이런 사람이라고 말하는 말

나의 마음 가득 나를 둘러싼 모든 말들이

그대에게 닿을 수 없다 해도

 

그대 나를 불러봐요 다시 한번

그대에게 나의 이야기를 해줄께요

 

나를 알고 있나요 나는 이런 사람

나는 그대를 만나기 위해 노래하는 사람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우리 서로의 눈빛을 나누자는 말

나의 마음가득 나를 둘러싼 모든 말들이

그대에게 닿을 수 없다 해도

 

그대 나를 불러봐요 다시 한번

그대에게 나의 이야기를

그대 나의 맘이 들리나요

비록 서툴고 어리숙한 표정으로

그대를 바라보고 있지만

그대 나를 불러봐요 다시 한번

그대에게 나의 이야기를 해 줄께요

 

나를 알고 있나요

나는 이런 사람

나는 나비가 되어 날으는

꿈을 꾸는 사람

'왔다리갔다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머리가 비었을때  (1) 2010.07.08
낮술 - 타바코쥬스  (0) 2010.07.03
레인부츠  (0) 2010.06.26
기타 힘들어  (0) 2010.06.09
투표하고 왔음~_~  (0) 2010.06.02



장마시즌이 다가오면서

올해는 레인부츠를 살테다!!!

라고 생각한지 한달이 다 되가지만..

재정난에 시달리면서 그냥 없던일로 되어가던 도중...

옥션에 신발을 보니깐...

남자 신발 카테고리엣는 레인부츠 자체가 없더라..~_~;;

그래서 회사에서 시간도 남아 돌고 (오늘 9시부터 19시 까지 일은 10분했음..-_-;;) 해서 이것저것 검색해보니..

튀어나온게 헌터 부츠!!!!

남자사이즈가 나오는 얼마안되는 부츠 브랜드다.

그러나!!!!!!

가격대는 10만 후반대...

후후후후후후후...통장에 4처넌 있어서 돈빌려서 살고 있는 나한테는 그림의 떡이구나..-_-;;

아우야우아야루망랴아무랴아앙댬루아얃바울댜

나도 한 3만원짜리 남자사이즈 부츠 없남??ㅋㅋㅋ

그나저나 대구에서 남자가 레인부츠 신고 다니는 꼬라지를 못봤는데.. 비가 많이 안와서 그런가???

녹색이나 빨간색 잘나온 레인부츠 사고 싶다..~_~














ps : 내가 cj mall에 올라가는 사진을 찍는다고 cj mall 홍보하는건 절때 아님




'왔다리갔다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낮술 - 타바코쥬스  (0) 2010.07.03
나는 - 양양  (1) 2010.07.03
기타 힘들어  (0) 2010.06.09
투표하고 왔음~_~  (0) 2010.06.02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 10cm  (0) 2010.06.01



F코드 너무 어려워..-_-;;

이건 익숙해지지가 않어..젠장...

사랑을 위하여 를 곧 반주하고 말겟어..



그나저나 로망스 10마디 이후로 못치겟어..-_-;; 젠장...



'왔다리갔다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 양양  (1) 2010.07.03
레인부츠  (0) 2010.06.26
투표하고 왔음~_~  (0) 2010.06.02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 10cm  (0) 2010.06.01
먹구름이 몰려온다  (0) 2010.05.26



인증샷~~ ㅋㅋㅋ

우리동네 동사무소



괜히 너무 일찍 나가서 회사나 일찍가다니..-_-;;;

모 당의 독식을 막기위해서 안내켜도 어떤당에 투표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성격이 머 같아서 내가 맘에 든 애들만 찍었음..-_-;;








'왔다리갔다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인부츠  (0) 2010.06.26
기타 힘들어  (0) 2010.06.09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 10cm  (0) 2010.06.01
먹구름이 몰려온다  (0) 2010.05.26
아메리카노 - 10cm  (0) 2010.05.24


10cm -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from RECANDPLAY.NET on Vimeo.





아 요새 한창 꽂혀있는데 10cm...

가사 너무 좋음..~_~

내 같애. 나도 혼자있기 싫음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 10cm

오늘밤은 혼자있기가 무서워요
창문을 여니 바람소리가 드세요

사람들은 나를 보살펴주질 않아
잠들때까지 날 떠나지 말아줘요

꾸물거리는 저기 벌레를 잡아줘요
잡은 휴지는 꾹꾹 구겨 창문밖에 던져버려줘

오늘의 나는 절대 결코 변하지 않아
그냥 오늘 밤만 네게 안겨서
불러주는 자장 노래 들을래

오늘밤은 혼자 잠들기 무서워요
저 작은방에 무언가 있는 것 같죠

잠깐만요 나 원래 이런 사람 아냐
잠 들때까지 집에 가지 말아줘요

혹시 모르니 저기 대문을 잠궈줘요
들어올때는 불을 끄고 방문을 반쯤 열어줘

오늘의 나는 절대 결코 변하지 않아
그냥 오늘밤만 네게 안길래


혹시나 내가 못된 생각 널 갖기위해
시커먼 마음 의심이 된다면 저 의자에 나를 묶어도 좋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창밖을 봐요 비가와요 지금 집에 가긴 틀렸어요
버스도 끊기고 여기까진 택시도 안와요


오늘밤은 혼자있기가 무서워요
잠들때까지 머릿결을 만져줘요

믿어줘요 나 원래 이런 사람 아냐
그냥 오늘밤만 네게 안겨서 불러주는 자장 노래 들을래
제발 오늘 밤만 가지말아요.

 






'왔다리갔다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타 힘들어  (0) 2010.06.09
투표하고 왔음~_~  (0) 2010.06.02
먹구름이 몰려온다  (0) 2010.05.26
아메리카노 - 10cm  (0) 2010.05.24
바탕화면  (1) 2010.05.24



캐논 500D... 설정기억안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토샵 크기조정


'왔다리갔다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표하고 왔음~_~  (0) 2010.06.02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 10cm  (0) 2010.06.01
아메리카노 - 10cm  (0) 2010.05.24
바탕화면  (1) 2010.05.24
비오는 날  (0) 2010.05.23

10cm - 아메리카노 from recandplay.net on Vimeo.



들은지는 한참되었는데..

어제 갑자기 급 입에 붙어서 구해온 노래



아메리카노 
                                        10cm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리카노 좋아 좋아 좋아
아메리카노 진해 진해 진해
어떻게 하노 시럽시럽 싫어 
빼고 주세요 빼고 주세요

이쁜여자와 담배피고 차마실때
메뉴판이 복잡해서 못고를때
사글세내고 돈없을때 밥대신에
짜장면 먹고 후식으로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리카노 좋아 좋아 좋아
아메리카노 깊어 깊어 깊어
어떻게 하노 설탕 설탕 설탕
빼고 주세요 빼고 주세요

여자친구와 싸우고서 바람필때
다른여자와 입맞추고 담배필때
마라톤하고 간지나게 목축일때
순대국 먹고 후식으로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리카노 좋아 좋아 좋아
아메리카노 진해 진해 진해
어떻게 하노 시럽시럽싫어
빼고 주세요 빼고 주세요 
빼고 주세요 빼고 주세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왔다리갔다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 10cm  (0) 2010.06.01
먹구름이 몰려온다  (0) 2010.05.26
바탕화면  (1) 2010.05.24
비오는 날  (0) 2010.05.23
CS교육받았음  (4) 2010.05.1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