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프리덤 UV with.박진영

 

신사숙녀 여러분 더이상의 음악은 없다
더이상의 댄스도 없다 
그들이 돌아왔다 UV

요즘 심심할때 뭐해 
따분할땐 뭐해 
어디서 시간때우나

강남 너무 사람많아
홍대 사람많아 
신촌은 뭔가부족해 

다 알려주겠어 다 말해주겠어 
새로운 세상 그곳을말해봐

음악이있어 또 사랑도있어
세계가 있어 나에게 말해줘

배달하는 집배원
물건파는 판매원 
기타치는 김태원
모두 모여 이태원 

이태원 프리덤 저 찬란한 불빛 오
이태원 프리덤 젊음이가득한 세상 
이태원 프리덤

다 알려주겠어 다 말해주겠어 
새로운 세상 그곳을말해봐 

음악이있어 또 사랑도있어
세계가 있어 나에게 말해줘

청소년은 대공원
노인들은 양로원
아이들은 유치원
우리들은 이태원 
x1

이태원 프리덤 저 찬란한 불빛 오
이태원 프리덤 젊음이 가득한 세상 
이태원 프리덤 with JYP dance

춤을춰요 모두 앞에서 
꿈을꿔요 여기서 모두 
사랑해요 모두 앞에서
노래해요 이태원 프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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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갈려고 간만에 면도하고 셀카














병원가서 치료받고..지오그래픽 사진전 보러 갔다..


근데 플리쳐상 사진전보다 재미없고...좀 그랬음..



사진전 보고 동구청에서 대일이 만나기로 해서 기다리는중 또 셀카..

머리하고 처음으로 찍은 사진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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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 그게 아니고




어두운 밤 골목길을 혼자 털레털레 오르다
지나가는 네 생각에 내가 눈물이 난 게 아니고
이부자리를 치우다 너의 양말 한 짝이 나와서
갈아 신던 그 모습이 내가 그리워져 운 게 아니고
보일러가 고장 나서 울지

책상 서랍을 비우다 니가 먹던 감기약을 보곤
환절기마다 아프던 니가 걱정돼서 운 게 아니고
선물 받았던 목도리 말라빠진 어깨에 두르고
늦은 밤 내내 못 자고 술이나 마시며 운 게 아니고
보일러가 고장 나서 울지

어두운 밤 골목길을 혼자 털레털레 오르다
지나가는 네 생각에 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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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공사장은 현재 도너츠 가게로 바뀌었지만

스튜디오에서 보는 뒷모습은 저것과 딱히 달라지지 않았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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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드니 피부가 안좋아지긴 하다

머리는 자른게 나은거 같기도 하고 이게 나은거 같기도 하고..

빨리 지명이 아이폰이 날아와야 다시 한게임 사천성을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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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3번째 '어린왕자' 를 샀다.

첫번째는 20살때 두번째는 22살때 그리고 27살이 되어서 3번째 '어린왕자'다

인연이 없는지 가장 좋아하는 책임에도 불구하고 살 때마다 잃어버린다.

사실 지금 읽을 생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사놨다

정말 이 책을 어린이한테 추천하기보다는 20살정도 된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어린 친구들은 이 이야기의 뜻을 제대로 이해할지 안할지 모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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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부터 슈트셋을 마련해놔야겠다고 생각한적이 있다.

블레이저를 즐겨입기 시작한지는 꽤 됏지만

사질 제대로 된 슈트셋은 파란색으로 된 봄여름으로 된것 하나밖에 없다.


친누나의 결혼식이 잡혀서 처음에는 몸에 딱 맞는 슈트를 살려고 하다가...

모든게 돈이 있어야 한다고 

결국엔 그냥 기성복을 사고 말았다.

검정색에 투버튼 투피스

처음에 살려고 햇던 먹색이나 챠콜색은 커녕 쓰리피스도 아닌 투피스를 샀다.

쇼핑이란게 맘에 든게 보여서 사는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렇게 무언가를 살려고 볼때는 굉장히 힘든거 같다.



다음에 또 목적에 의한 쇼핑을 하게 된다면....

돈에 구애 받지 않았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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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년 돌아오는 내 생일이다.

참고로 내 생일은 음력 8월 16일, 추석 다음 날이다.

예전에 계산하기 힘들어서 음력으로 생일하는게 싫었던 적이 있는데


요새 생각해보니 생일이 매년 바뀐다는건 꽤나 매력적인 일이다.

작년 내 생일은 꽤나 추워서 가을옷으로도 아침저녁은 돌아다니기 힘들었다.

올해 내 생일은 꽤나 더워서 오전에는 가을옷을 입고 돌아다니기 힘들꺼 같다.

올해는 왠일이지 집에서 생일파티를 해줬다.

케익을 사와서 노래를 부르고 촛불을 켜고 케익을 나눠먹었다.

겨우 10분정도거나 그 이하일것인데 평소 답지 않다고 생각한 나는 부끄러워서 서둘러 먹고 빠져나왔다.



올해 생일은 대일이와의 약속이 없다.

처음에 생일날 약속을 잡을때 거의 한달 전에 일본에 있는 민주가 보자고 했다.

민주는 내가 생일인것을 모른다. 왜냐하면 민주와 나는 그다지 친한 사이가 아니다 대화도 별로 안해봤다.

오남이랑 만나는 자리에 나를 부른것 뿐이겠지만, 나는 그냥 약속을 잡아버렸다.

그리고 저번주에 대일이가 내려온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내려올 것이라고 거의 확신하고 있었지만)

왠지 대일이에게 미안한감이 생겼다. 대일이는 내 생일날 항상 나와 시간을 보내주었던것이 항상 고마웟는데 이번에는 내가 그걸 거부한 듯한 기분이 들었다.

나의 휴일은 오늘까지이지만 난 일부러 내일도 휴무를 냈다. 회사에 피해도 안가도록(잔소리를 듣지 않도록) 대타도 구해놓고

나의 고마운시간을 같이 해준 친구를 만나고 싶어서 더욱 많은 시간을 만들었다.

나는 금요일날 낮부터 그친구들을 부를꺼다.

그냥 그렇게 시간을 보낼꺼지만 

예나 지금이나 그 시간은 언제나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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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ec 온라인사업부 촬영팀  (2) 201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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